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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정보/일반 정보

돈 되는 동전 여깄다!

by 민블민블 2024. 2. 29.

돈 되는 동전이 따로 있다고 한다. 수집상들은 해당 연도에 따라 값어치가 다른 동전 및 지폐들을 수집하고 있다. 과연 값어치가 높은 돈은 무엇일까? 다들 모아둔 동전이나 지폐 한번 살펴보시길.

 

값어치가 높은 돈은?

10원

1966년도 30만 원대 거래 

1970년도 황동 10원 15만 원대 거래

1970년도 적동 10원 80만 원대 거래

황동보다 적동이 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50원

가장 인기있는 희귀 동전은 1972년도로 15만 원대 거래되고 있다.

 

 

100원

1970년도 15만 원 이상 거래

1981년도 10만원 이상 거래

 

500원

1987년도 10만원대 거래

1998년도 100만~200만원대 거래

참고로 최고가는 800만원에 거래되었다고 한다.

 

지폐

 

값어치 높은 지폐

솔리드 노트로 구성된 번호

즉 111111, 3333333 이런 식으로 같은 숫자의 일련번호를 말한다.

 

일련번호가 777777은 백만원 이상의 값어치를 한다.

 

솔리드 노트(Solid note)란?

지폐의 시리얼 넘버가 하나로 이루어진 형태를 말한다.

 

일련번호 숫자가 앞의 번호를 제외한 뒷 번호가 모두 0번인 경우

예) 10000, 20000

평균 값어치는 60만원대로 알려졌다.

 

어센딩 노트로 구성된 일련번호

어센딩 노트(Ascending note)란?

지폐의 일련번호가 순차적으로 증가하는 것.

즉 작은 숫자부터 시작해 큰 숫자로 가는 것.

예) 01234, 23456

평균 값어치는 50만 원 이상이다.

 

특히 일련번호가 1234567은 퍼펙트하며 값어치가 더 높다.

 

디센딩 노트

어센딩 노트와 반대 개념을 의미하는데, 내림차순을 말한다.

예) 7654321, 654321

평균 50만 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

특이한 건, 디센딩보다 어센딩 가격이 더 높다.

 

레이더 노트(Radar note)

앞으로 읽어도 또 뒤로 읽어도 같은 번호를 말한다.

예) 3756573, 1235451

적게는 10만 원대이며, 최대 거래가는 200만 원까지도 거래된 사례가 있다.

 

일련번호 1110111 가 좋다.

 

바이너리(Binary note)란?

데이터 용어로  '0'과 '1'로만 표시되는 2진수로, 지폐에도 이와 같은 숫자로 결합된 지폐를 바이너리 노트라고 한다.

 

요즘은 어떤 숫자라도 상관없이 2개의 숫자만으로 이루어져 있다면 바이너리 노트라고 인정하는 분위기라 한다. 그러나 오리지널은 0과 1만으로 구성된 것을 의미하며, 이를 트루 바이너리 노트라고 부른다.

 

0 & 알파 바이너리 노트

즉 0과 다른 숫자와의 조합 의미

예) 0505050

 

알파 & 베타 바이너리 노트

예) 1191111, 2121212

이런 식으로 두 가지 번호만으로 구성된 일련번호를 말한다.

 

내게도 이런 동전과 지폐가 있을까?

다들 집에 굴러다니는 동전과 지폐를 찾아보자. 

 

 

<결론>

숫자가 규칙적이면 값어치는 그만큼 높다.

 

만약 위와 같은 일련번호를 가진 동전 또는 지폐를 발견했다면!

화폐 수집 전문 온라인사이트인 풍산화동양행, 또는 수집뱅크코리아를 이용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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