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이 넘치는 의류 쇼핑몰 시장. 그러나 3.40대 이상 여상의 여성 의류 쇼핑몰은 많지 않다. 그래서 가성비 좋은 가격 대비 품질 좋은 여성 의류 쇼핑몰 몇 개를 추천한다.
자체 생산 '로즈맘'
이곳은 자체 생산 판매로 중저가 의류를 판매한다. 그래선지 품질이 뛰어나거나 디자인이 특출 나지는 않다. 사실 자체 생산으로 여러 비용을 줄이는 대신 가격을 낮춘 듯하다. 일단 중저가를 원하는 3.40대 여성들에게는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한다.
사실 디자인도 좋고 품질도 좋으면 가격은 비쌀 수밖에 없다.
조아맘
3.40대를 겨냥한 의류 쇼핑몰로 '미시 스타일=조아맘 스타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그런데 이런 슬로건은 3.40 대중 미혼인 여성분들에게는 먹히지 않을 것 같다. 어쨌든 회사는 자체 제작 브랜드인 '매종 드 제이'를 론칭해 좀 더 트렌디한 디자인, 퀄리티 좋은 소재,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다고 소개했다. 물론 100% 자체 생산 제품만 판해하는 것은 아니다. 품질은 중급, 가격은 중가 정도이며 후기는 대체로 평이했다.
초코맘
3.40대대 여성의류 쇼핑몰로 의류 및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퀄리티로 승부한다고 했으나, 사이트 속 제품들은 전체적으로 올드해 보인다. 트렌디에 맞는 디자인이 많지 않으며, 마치 재고품만 올려둔 분위기다. 가격은 중저가지만 딱히 사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 정도로 침체된 분위기다. 그래서 옷을 사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사이트가 방치된 느낌이다.
데드라
30대 중후반에서 40대 이상을 겨냥한 여성 의류 쇼핑몰로 보인다. 위 세 곳의 쇼핑몰에 비하면 이곳이 가장 활발하며 트렌디하다. 아마 40대 이상의 여성이라면 이곳이 가장 무난할 것 같다. 중저가 쇼핑몰이나 가격보다는 품질이 좋다는 의견이다.
물론 가격대비에 품질이 좋다는 뜻이지, 가격이 너무 저렴한데 품질이 너무 좋다는 뜻은 아니다. 가격 그 이상을 한다는 의미로 생각하면 될 듯하다.
개인적인 추천
데드라 → 로즈맘 → 조아맘 → 초코맘 순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