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장도연과 개그맨 양세찬이 커플 될 가능성은?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 진행자 개그우먼 장도연 채널에 개그맨 양세찬이 출연해서 화제입니다. 둘은 코미디 빅리그에서 굉장히 재밌는 커플 연기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실질적으로도 둘은 꽤 어울린다는 평이 많습니다.
장도연 양세찬 2021년 제주도 밀월여행?
런닝맨 멤버들은 양세찬에게 묻습니다. 어떤 여자와 제주도 여행을 가지 않았냐고. 그러자 양세찬은 꽤 당황한 표정으로 무마를 하느라 땀을 뻘뻘 흘리기도 했는데요. 이 일은 2년이 지난 어제 유튜브 살롱드립에 출연한 양세찬이 갑작스럽게 밝혔습니다.
커플도 아닌데 열애설이 두려워서 벙거지 모자와 마스크로 가려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던 두 사람은 꽤 설렌 표정을 지으며 추억을 나눴습니다. 결국 사진도 공개했는데요. 함께 여행 갔던 유부남 개그맨과 작가들조차 장도연과 양세찬의 관계를 의심했다고 합니다.
살롱드립 출연 중 가장 화기애애하고 편안했던 장도연
아마 양세찬이 출연한 이유 때문이겠죠. 두 사람은 개그를 하면서 꽤 가까운 동료로 지내왔습니다. 사심을 가지고 사귀기엔 여러 불안적 요소 때문에 서로가 다가가기 어려웠던 것은 아닐까요?
팬들은 결혼 지지!
개그커플이 탄생되길 기다린다는 팬들.
밉지 않고 사랑스러운 커플의 탄생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습니다. 장도연은 2023년 기준 39세이며, 양세찬은 38세입니다. 양세찬은 살롱드립에서 의미심장한 얘기를 합니다. 만약 '우리 둘이 사귀는 걸 형인 양세형한테 얘기한다면?'이라는 말로 팬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혹시 이미 사귀고 있는? 아니면 사귀었던 사이?
선배 개그맨 신동엽이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말을 했죠. 옛 연인 이소라와 함께 방송한 신동엽이 장도연에게 양세찬 얘기를 꺼내면서 장도연이 선구자라는 말을 합니다. 웃음으로 넘기기엔 정말 진담에 가까운 말 같은데요.
연애든 결혼이든 그때의 상황, 시기가 맞아야 이어질 수 있는!
장도연 양세찬 커플의 열애 및 결혼, 진정 원합니다. 이젠 어느 정도 이뤄놓은 커리어. 내년엔 정말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다리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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