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뷰티와 웰니스 브랜드를 접목한 '바니스 뉴욕 뷰티'가 지난 9월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그 첫 번째로 강남구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는데, 뉴욕과 도쿄 동시 론칭에 이어 오프라인 단독 매장으로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처음이다. 사실 요즘 뷰티 브랜드의 지향점을 보면 대체로 건강, 즉 웰니스를 접목하는 경향이 짙다. 이건 뷰티 업계만이 아니다. 모든 기업이 추구하는 방향이 바로 웰니스 같다.
사람도 환경도 모두 건강해야 한다!
바니스 뉴욕 뷰티는 그런 점에서 여성들의 관심 잡기에 성공한 것 같다. 물론 뷰티의 영역이 이제는 여성들만의 고유물이 아니다. 이젠 남성들도 자신을 꾸미고 다듬는 시대가 왔다. 이젠 거의 모든 영역이 남녀가 아닌 모두의 전유물로 바뀌는 추세다. 여하튼 전반적인 업계가 이제 인간과 웰빙의 조화를 이루려고 한다.
바니스 뉴욕 뷰티
웰니스 뷰티를 추구하는 웰빙+해피니스+피트니스의 합성어를 말한다. 바니스 뉴욕 뷰티는 럭셔리한 감성을 계승해 뷰티, 웰니스, 워터 3가지 카테고리로 전개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이곳은 겉모습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닌 내면의 치유와 건강을 통해 발현되는 진정한 럭셔리 뷰티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
도산 플래그샵 콘셉트
매장은 청정한 북유럽의 자연을 연상케 하는 외부 조경과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매장 입구에서부터 바니스 뉴욕의 아이코닉한 윈도우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돋보이게 한다.
1층에는 바니스 뉴욕 뷰티만의 예술적 시각으로 완성한 클라우드 베리 보태니컬 아트 '클라우드 베리 포레스트(Cloudberry Forest)' 아트 피스가 전시된 '익스피어리언스 존(Experience Zone)이 위치해 고객들을 맞이한다.
2층은 뷰티, 웰니스, 워터 3가지 카테고리의 제품을 원형으로 구성된 DP존으로 구성해 편안하게 바니스 뉴욕 뷰티의 제품들을 둘러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3층에는 도산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가 딸린 모던하고 트렌디한 분위기의 카페가 자리하고 있다니, 제품도 구경하고 시연하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그야말로 완벽한 플래그샵이라 할 수 있다.
바니스 뉴욕의 먹으며 채우는 웰니스 제품 중 마음에 드는 두 가지
데일리 에너지 부스트
말 그대로 데일리, 매일 한 병씩 마시는 이뮨 에너지 드링크이다. 하루 한번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걸맞은 제품이 아닐까 한다. 특히 설탕, 착색료, 젤라틴, 향료, 인공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프리미엄 천연 과일과 맛을 살린 부스팅 앰플이다.
제품 구성은 7개인 일주일 분과 30일 한 달분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제품 후기
피곤에 찌든 직장인을 비롯 뭔가 기력이 없는 사람들, 생리통 완화 등이 있다.
아무래도 면역의 뜻을 가진 '이뮨' 에너지 드링크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활력이 되살아났다는 게 전반적인 평이다.
나이트 하이드라 부스트
몸속부터 채우는 수분, 피부 밸런스를 위해 클라우드 베리 및 7가지 프리미엄 베리를 함유하여 풍부한 과일의 맛을 느끼게 할 수 있다.
히알루론산, 정제수, 생선 콜라겐 펩타이드, 세븐베리 농축액(블랙베리, 블랙커런트, 블루베리, 딸기, 크랜베리는 농축액으로 함유되어 있고, 여기에 아사이 주스까지 첨가했다.) 비타민C, 비타민E 혼합제제 등 그 외 몇 가지가 더 첨가되었다.
제품 구성역시 데일리 에너지 부스트와 같다.
이뮨의 중요성!
사람 몸의 면역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확실히 체감한다. 어쨌든 이런 뷰티 제품들도 기본적인 운동과 식습관이 바탕이 되어야만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는 것 같다. 건강한 삶은 타고나는 것+만들어가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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