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라이프 유기농 엽산을 600원 샀다. 그것도 두 달 분을. 물론 배송료 3,000원은 포함하지 않았다. 엽산은 꼭 임산부만 먹는 게 아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엽산이 필요할 경우 먹어주면 된다. 여태 다른 비타민은 먹었어도 엽산은 거의 챙겨 먹은 기억이 없다.
떠리몰에서 베라라이프 유기농 엽산을 600원에!
유통기한이 꽤 임박한 제품인가 싶었다. 하지만 기한은 23년 11월 17일로 아직 한참 남았다. 총 6개월치 세 통을 구매해서 가족들 하나씩 나눠줬다. 엽산 400ug와 800ug가 있는데, 임산부가 아니면 400ug가 알맞을 듯하다.
떠리몰에서 사고 나니 베라라이프 유기농 엽산을 다양한 구성으로 판매 중이다. 2개월치, 4개월치, 5개월치 등으로 배송료 포함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베라라이프 홈페이지에 방문해 보면 엽산 외 여러 종류의 비타민을 판매하고 있다.
베라라이프 엽산 맛
혀에 닿으면 금세 녹는데 맛이 약간 쌉싸름하다. 그래서 빨리 물과 삼켜야 한다. 유독 쌉싸름한 맛에 약한 나는 이 엽산을 먹을 때 살짝 긴장한다.
엽산은 어디에 좋을까?
세포, 혈액생성에 필요한 물질이며, 태아 신경관의 정상 발달에 필요하다고 한다.
엽산을 선택할 시 중요사항
비타민B12 함유를 확인해야 한다. 엽산 섭취 시, 엽산 대사작용을 위해서 반드시 비타민B12가 이용되기 때문이다.
베라라이프 유기농 엽산 특징
잔류농약, 살출제, 화학비료 성분이 함유되지 않았다.
베라라이프 성분
주원료 엽산, 비타민B12 외 43가지 야채 및 과일(부원료)을 모두 유기농을 채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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