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간다 틱톡이 화제다. 왕간다는 유저명이며 사실은 유튜브 영상에서 시작된 밈이라고 할 수 있다.
왕간다 틱톡의 주인공
화제의 인물인 왕간다는 원래 틱톡에서 'kangjeonghye'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었다. 그러다가 유튜브 알고리즘에서 빵! 하고 터져서 조회수 폭발은 물론 MZ 세대를 뒤흔든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녀의 짧은 영상은 과히 폭발적이며 각인이 될 정도로 강렬하고 유머러스하다.
왕간다 주인공 본명
강정혜로 추정되었으나, 매체에 출연한 적이 있는 그녀는 자신을 강고연으로 소개했다. 네티즌들은 그녀가 개명했을 가능성을 점철하고 있다.
대체 왕간다의 인기는 무엇인가?
화제의 멘트와 강렬한 포즈, 여타 많은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들이 그녀의 동작을 따라 했으나 아직 백 퍼센트에 가까운 싱크로율을 보여준 자는 없다. 개중 가장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 자는 개그우먼 이수지.
그녀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왕간다 틱톡' 속 이미지를 그대로 재연해 춤을 선보였다. 개인적으로는 90%의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그럼에도 이 수치는 놀라울 정도다. 사실 유명인을 포함, 일반인들까지 꽤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따라 했으나, 정말 비슷하게 흉내 낸 사람은 많지 않았다.
왕간다 틱톡 영상을 소화한 개그우먼 이수지
여태 본 자들 중에 가장 완벽했다. 특히 공중파에서 자신의 배를 노출해 가며 재현한 열정은 대단하다.
왕간다 틱톡 속 화제의 말말말
오빠, 오빠, 오빠 돈 많아?
오빠, 오빠, 오빠 차 있어?
오빠, 오빠, 오빠 집 어디야?
오빠, 오빠, 오빠 나 비싸~
마무리
왕간다 영상은 꽤 오랫동안 건재할 것 같다. 그만큼 그녀의 제스처는 어머어마한 흡입력과 강렬함은 사람들의 뇌리 속에
소름 돋을 정도로 각인되어 버렸다. 이제는 '왕간다'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아마 나 같으면 이 기회에 인플루언서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 같다. 어쨌든 파이팅, 왕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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