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인 임영웅이 유튜브 개설한 지 12년 만에 대박 났다. 물론 개설날짜는 2011년이나 주목을 받은 건 불과 2년도 되지 않았다.
임영웅 유튜브에는 23년 2월 1일 기준으로 648개의 영상이 올라와있다. 영상 평균 조회수는 1,870,024회이며 한국 구독자 순위는 512위이다. 최고 인기 영상은 1년 전에 올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이며 조회수는 6,186만 회이다. 그동안 유튜브 실시간 방송은 7회를 하였으며 슈퍼챗은 1.257,784원을 받았다.
슈퍼챗보다 더 대박인 유튜브 수익!
조회해 보니 어마어마하다. 23년 2월 1일 임영웅 유튜브 수익은 무려 1억 12,677,114원이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 예상 수입이다. 다만 자체 광고 수익료를 제외한 동영상 시청 예상 수입으로는 블랙핑크 유튜브 수익과 맘먹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특히 이 금액은 누적 금액이 아닌 월 예상 수익을 나타낸 것이다. 비록 타인의 유튜브 수익이나 임영웅의 팬인 나로서는 축하할 일이며, 한편으론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하다.
더 대박은 임영웅의 한 달 음원 수익만 30~40억 원 정도라고 하니, 정말 상상 초월이 아닐 수 없다. 한 매체에 따르면 임영웅 같은 경우 톱 100위 안에 20여 곡이 순위에 들어 있어 음원 수익이 클 수밖에 없다고 한다. 때문에 그는 최고 인기 아이돌 못지않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하니 팬으로서 굉장히 기분이 좋을 수밖에 없다.
미스터트롯이 낳은 스타들의 유튜브 진출
사실 미스터트롯이 낳은 스타들은 많다. 다만 임영웅처럼 유튜브 및 어마어마한 음원수익을 내는 스타는 많지 않다. 물론 앞으로의 향방은 아무도 모른다. 요즘은 미스터트롯이 낳은 다른 스타들도 하나둘씩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영상을 올리고 있다. 이는 홍보 및 소통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어쨌든 대세를 이어가기 위한 전략은 뭐든지 만들어야 하는데, 유튜브만큼 큰 홍보효과도 없다. 누구든 볼 수 있고 누구든 즐길 수 있는 유튜브, 앞으로도 계속 그 명맥을 이어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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