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배우 '코디 롱고'가 사망했다. 그의 나이는 고작 34세로 미국 드라마 '할리우드 하이츠'와 '우리 생애 나날들'로 현지에서는 꽤 유명한 배우이다.
코디 롱고 출연작
2009년 영화 페임에서 단역으로 출연, 2008년 볼 돈 라이에서 조연, 2009년 브링 잇 온 5에서 드디어 주연을 맡았다. 2010년 피라냐에서 조연, 2010년 하이 스쿨에서 역시 조연, 2012년 낫 투데이에서 주연, 2013년 킬링 게임에서 조연을 맡아 활약했다. 특히 영화 '피라냐'는 우리나라에서 50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코디 롱고 사망 원인
그의 사망 원인은 명확하지 않다. 매체를 보아도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라고만 나와 있다. 그저 그의 아내 스테파니 롱고의 짧은 메시지 외에는 알려진 사항이 없다. 다만 한 매체에 따르면 코디 롱고의 아내인 스테파니 롱고가 남편이 연락되지 않아 경찰에 신고했다는 사실, 경찰은 텍사스주 오스티에 있는 코디 롱고의 거주지인 침실에서 숨진 그를 발견했다고만 전해지고 있다.
각종 송사에 휘말기도
코디 롱고는 2019년 9세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2020년 1월에 기소됐다. 그러나 재판 과정에서 성폭행 혐의는 취하됐다고 하며 21년 경범죄 혐의에 대해서만 유죄가 인정되었는데, 이런 송사에 휘말린 고인은 20년 11월 경, 아내 스테파니의 얼굴을 팔꿈치로 밀친 일로 가정폭력 혐의를 받기도 했다.
복귀작 앞두고 사망
매체에 따르면 코디 롱고는 복귀작을 앞두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비극이 일어나 가족은 물론 그의 팬들까지 슬픔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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