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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탤런트 이인혜 건물 시세?

by 민블민블 2023. 2. 19.

 

탤런트 이인혜가 한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이 건물주임을 밝혔다. 과연 그녀의 건물 시세는 얼마나 될까? 

 

이인혜-건물주
출처; MBN 동치미 장면 중 캡처

 

이인혜는 탤런트이자 연기과 교수이다. 그녀는 자신의 어머니와 한 종편 프로그램에 나와 퀴즈를 맞히는 코너에서 자신이 건물주임을 밝혔다. 이에 놀란 출연진들은 입을 쩍 벌렸다. 특히 mc 박수홍은 부모가 자식의 돈을 잘 관리하여 건물을 사줬다는 말에 놀라움과 부러움을 표했다. 이인혜의 어머니 임영순 교수는 11살 때부터 단역생활을 한 딸 이인혜의 첫 출연료 15,000원부터 식비, 교통비 일체 모두 차곡차곡 모아 이인혜가 대학생이 되던 해에 건물을 사줬다. 

 

이인혜가 건물주가 될 수 있었던 비결

돈에 얽매여 원치 않은 작품을 찍지 않았으면 하는 어머니의 바람이 투영된 것이다. 이인혜는 대학생이 되자마자 그동안 자신의 모든 출연료를 모아 건물을 사주신 어머니께 감사인사를 드린다. 그녀는 그 덕에 스무 살 때부터 월세를 받아 원치 않은 노출신 및 배역 등 나쁜 길로 빠지지 않아 천만다행이라고 한다.

 

 

출처; MBN 동치미 장면 중 캡처

 

사실 일반인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으면 별의별 생각을 다하지 않던가. 특히 연예인들은 그 유혹이 상당할 것이고, 어차피 직업이니 노출신 정도는 무리해도 팬들은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게다가 작품에 꼭 필요하다면 노출신은 당연히 배제할 수 없다. 그러나 노출신 이후 들어오는 작품이 매마찬가지고 또 좋지 않은 악플 및 여러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보면 정신적인 고통이 상당할 수 있다.

 

32년 차 경력을 가진 이인혜의 건물은 어디에 있을까?

아쉽게도 아직 그녀의 건물 위치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아마 알려지면 건물 시세는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다만 23년 전, 그녀가 스무 살이 되던 해에 산 건물이니 지금쯤 굉장히 많이 올랐을 것이다. 그녀가 말하길 월세를 따박따박 받고 있다고 했으니, 아직 팔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런 탓인지 방송생활도 여유롭게 하는 듯하다. 현재는 부산에 있는 경성대 교수로 연기자와 겸업을 하고 있다. 

 

 

출처; MBN 동치미 장면 중 캡처

 

그녀의 어머니 임영순 교수 외

평양남도무형문화재 제1호 평양검무예능보유자이며, 서울에 전승관을 가지고 후학을 양성중인 한국무용 교수이다. 또한 그녀의 남편 역시 무용과 교수이다. 즉 이인혜의 아버지는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무용과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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