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PS 배송 상자가 무료라는 소리가 있다. 정말 무료인지 구입은 어디서 하는지 알아봤다.
USPS란 United States post office로, 미국 우체국을 뜻한다.
USPS 배송 상자 구하기
직접 미국 우체국에 가면 상자를 구입할 수 있다. 물론 크기별 가격은 다르다. 참고로 집에서 포장해서 우체국으로 접수하려면, 일단 배송 상자가 필요함으로 미국 우체국 홈페이지로 들어가 무료로 주문해 받을 수 있다.
송장 주소 적기
이름, 주소 모두 영문으로 작성하기.
Domestic용은 주소를 한국어로 적을 수 있게 스티커를 하나 더 준다. 이렇게 적은 송장을 직원에게 주면 향수나 배터리 등을 물어보는데, 즉 금지물품 여부를 물어본 뒤, 확인 및 처리해 준다.
보험 여부
내용물이 200달러 미만, 즉 우리나라 환율로 대략 34만 원 미만은 보험이 된다. 하지만 2kg 이상일 시엔 배송료가 70달러가 넘는다.
주의사항
반드시 규격박스에 물건을 담아 보내야 한다는 점이다.
미국 우체국에서 한국까지 배송은 얼마나 걸릴까?
사실 한국까지는 거의 4~5일 걸리며, 세관 통과까지 거치면 거의 2주 정도를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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