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돈내산 제품

밀크티 캔제품 산가리아 후기

by 민블민블 2023. 5. 13.

 

밀크티 캔제품 중 산가리아에서 나온 홍차히메 로열 밀크티의 후기가 좋아 한번 사보았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꼭 온라인마켓을 이용하기에 이 제품을 파는 마켓몰을 검색했다. 쿠팡은 묶음판매가 많아서 단일품목을 찾기 어려웠다. 

 

일단 맛을 봐야 묶음으로 살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다. 그렇다고 전적으로 후기만을 보고 살 수도 없다. 마침 온라인마켓 마켓컬리에서 밀크티 캔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제품명

산가리아 홍차히메 로열 밀크티

 

용량

275ml

 

가격

1,900원 (항상 가격변동 있음)

 

재료

세계 3대 홍차인 다즐링, 우바, 기문을 사용했다. 

 

제품의 활용법

따뜻하게 데워서 먹으면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산가리아

60년 역사를 가진 일본 음료 제조회사이다. 차, 커피, 탄산을 포함한 다양한 맛의 음료를 꾸준히 개발하는 회사이다.

 

홍차히메? '히메'는 일본어로 '공주'라는 뜻이 아닌가? 예전에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인기몰이를 하던 최지우가 일본에서는 지우히메로 불렸었다. 어쨌든 마켓컬리에서 밀크티 캔제품을 구매해서 마셔봤는데 전체적인 평점은 5점 만점에 4.8 정도 주고 싶다. 이 정도 점수는 꽤 높은 점수이다.

 

산가리아 홍차히메 로열 밀크티

 

적당한 단 맛에 홍차의 진한 맛이 적당하게 어우러졌다. 우리나라의 밀크티 캔제품으로는 '데자와 로얄밀크티'라는 게 있다. 가격은 거의 두 배 차이가 나며, 용량은 데자와가 35ml 더 적다. 맛은 산가리아 밀크티에 비해 훨씬 못 미친다. 밀크티가 싱겁다. 같은 로열 밀크티일 경우, 어떤 걸 선택하겠냐고 묻는다면 단연코 산가리아 밀크티를 택하겠다.

 

접근성 부족

데자와 로얄 밀크티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자판기나 동네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고로 접근성을 비교했을 땐 산가리아 제품보다 동아오츠카의 데자와가 앞선다.

 

 

참고로 동아오츠카에서 생산하는 제품

데자와를 비롯 대표적으로 포카리스웨트가 있다. 이외 데미소다, 오란씨, 미에로 화이바, 오로나민 C, 나랑드사이다 등이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