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대출 비용에 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 역시 그런 사람 중 한 명인데, 오늘 기사를 보니 개그우먼이자 사업가 송은이가 자신의 회사 건물을 소개한 영상을 봤다. 직원수는 생각보다 많아 사실 꽤 놀랐다.
송은이 7층짜리 건물
송은이는 자신이 운영 중인 콘텐츠 제작사의 신사옥을 전격 공개했다. 위치는 마포구 상암동에 있으며 건물 규모는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로 총 7층짜리 건물이다. 1층은 카페 겸 메인 공간, 2층은 촬영 스튜디오와 대기실 및 매니저를 위한 공간을 꾸몄는데, 특히 촬영 스튜디오 같은 경우는 사용료를 내고 몇 시간을 빌릴 수 있는 임대로도 운영이 가능하다며 많은 연락을 기다리겠다고 한다. 3층은 편집실, 대회의실, 4층은 녹음실, 5층은 직원들이 일하는 사무실이며 6층은 송은이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바로 옆에는 테라스가 있어 여름이 되면 직원들과 파티도 할 계획이라고 하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할 콘텐츠 구성 장소로도 활용할 것이라고 했다.
송은이 회사 건물 외관인데 전기선 등이 늘어져 있어 위에서 보는 뷰(View)는 시원하지 않다. 뭐 외관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 아쉽긴 하다.
방송인 김숙이 스튜디오의 조명을 받으며 감탄하고 있다. 다양한 조명 색상은 스튜디오를 깨우듯 한다.
스튜디오 옆쪽에는 메이크업 및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촬영에 있어 꼭 필요한 장소로 꽤 깔끔하고 실용적이다.
송은이는 직원 휴게 공간도 신경을 썼다. 이곳에서 직원들이 식사도 할 수 있을 듯하다. 게다가 이곳은 오픈형 주방을 갖추고 있어 요리 및 음식에 관련된 촬영을 할 때도 딱 맞는 공간이다.
그녀의 건물은 콘텐츠 회사이니만큼 스토리 있게 인테리어 되어 있다. 꽤 철저하고 실용적인 정말 필요한 공간은 과감히 투자한 게 눈에 보인다. 아무래도 그녀는 사업에 사활을 건 듯하다.
대회의실인 이곳은 직원들과 콘텐츠 기획을 한다거나, 촬영분을 감상하며 수정 및 편집에 필요한 얘기, 즉 정보 공유 및 의견 등을 교환하는 곳이다. 사진으로만 보면 마치 메타버스 같은 공간처럼 느껴진다. 아무래도 조명의 힘도 크겠지?
이 정도 건물이면 정말 연예인 대출 비율이 꽤 클 것 같다. 솔직히 그녀가 광고를 많이 찍은 것도 아니고, 방송 프로그램을 다작한 게 아니지 않은가? 아무리 연예인 대출로 당겨 샀다 해도 기본 자산이 있어야 가능할 것 같다.
회사 사옥 6층은 송은이의 개인 공간, 즉 대표실이다. 그녀는 이곳에 머물며 회사 관련 업무를 처리한다고 했다. 뭔가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아무래도 대표 책상이 원목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 듯하다.
이곳은 6층 대표실과 연결된 발코니이다. 영상으로 봤을 때는 공간이 꽤 아담하게 느껴졌으나, 위치에 따라 탁 트인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외관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신사옥이라 그런지 일단 너무 깔끔해 보였고 집기나 공간 구성들이 매우 실용적으로 느껴져 개인적으로 감탄했다. 게다가 공간마다 세련된 디자인이 눈에 먼저 들어올 정도로 조잡하지 않다는 점이 멋지다.
연예인 대출 뉴스를 보니 역시 끌어당겨 건물을 사두는 자가 win 인 것 같다!
대체로 매입가의 70%에서 90%까지 대출금을 끌어온다고 한다. 그만큼 이름 있는 연예인들은 인기에 힘입어 대출이 시원시원하게 이루어지는 것 같다. 그만큼 갚을 능력이 되는 것도 있고, 또 어마한 대출로 산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되파는 식으로 자산을 늘려가니 '부는 부를 부른다'라는 말이 괜히 생긴 말은 아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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