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리몰에서 유통기한 임박 상품인 이디야 카페라떼 컵커피를 샀다. 시중가는 배송료 포함해서 18,000원~22.000원 사이인데 반해 떠리몰에서는 단 돈 10,900원에 샀다. 게다가 페이코 7% 할인 쿠폰에 적립찬스까지 이용할 수 있어, 최종적으로는 10,136원에 결제를 마쳤다.
단 돈 만 원에 결제한 셈
페이코 앱 제휴사로 등록된 떠리몰은 유통기한 임박 상품을 파는 곳이다. 예전에 비해 판매 상품은 다양해졌다. 다만 시중가보다 거의 절반에 가까운 가격에 사다 보니 유통기한 임박 날짜를 잘 체크해서 구매해야 한다.
몇 년 전에도 한 번 떠리몰에서 어떤 식품을 구매한 적이 있는데, 한 동안 이용하지 않다가 최근에 들어서 컵커피를 주문했다.
300ml 용량 총 10개를 10,136원에 결제했으니, 개당 천 원꼴에 구입한 셈이다. 물론 유통기한은 그야말로 임박했다. 상품 설명을 보니 4월 3일까지로 기재되어 있다.
오늘이 3월 26일 일요일이니, 아마 내일 송장이 나올 테고 배송은 화요일 3월 27일에 될 것이다. 어차피 혼자 먹을 게 아니니 유통기한까지는 소진할 게 분명하다. 다만 유통기한이 다 되어가는 식품을 먹는 게 꺼려질 수 있으나, 어차피 가공식품이라 쉽게 변질될 일은 없다. 단, 포장용기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리는 것이다.
이디야 컵커피 종류
까페라떼 / 바닐라 라떼 / 돌체 콜드브루 / 쇼콜라 모카 / 토피넛 시그니처 라떼
구성
300ml * 10개 / 300ml*20개
대체로 10개 구성을 많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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